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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1단계 코스>

자기 계발 <1단계 코스> 계획을 세우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시간 관리법 Part.1

by 성장공감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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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우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시간 관리법

 

 

벌써 2023년도가 5월 중순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23년에 처음 세웠던 계획은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꼭 새해가 아니더라도,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목적과 목표"에 대해서 설정해 봤다면, 이 번엔 그 목적과 목표를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시간 관리법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2023.03.24 - [자기 계발 <1단계 코스>] - 자기 계발 <1단계 코스> 목적 설정과 목표 설정의 중요성 및 차이점

 

자기 계발 <1단계 코스> 목적 설정과 목표 설정의 중요성 및 차이점

오늘날, 자기 계발과 자기 관리에 수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고, 자기 계발 트렌드가 포커싱이 되고 있는 세상이 왔다. 그런데, 나에게 맞는 목적 설정과 목표 설정을 하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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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세우기 전 '시간의 관점'을 바꿔라

보통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새 해'가 되면, 새 해를 맞이하여 해당 연도 목표를 세우거나, 계획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관점'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올해 23년 기준으로, 23년 새해 목표를 설정한다고 가정하면, 수많은 계획들이, 개개인마다 다르게 세워지셨을 텐데요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왜 계획을 이루지 못했는가?" 여기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목표와 계획을 적게 세우든, 많이 세우든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목표한 계획들을 전부 성취하고, 이루어 내는 게 가장 중요한 것인데, 우리가 대부분 계획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실패하는 경우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여다보질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어요

 

계획을 세울 때, 기간(시간)의 관점을 바꿔라

 

수많은 사람들이 생각보다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하나 있어요 그건 바로 '기간(시간)의 관점'이에요 예시를 하나 들어볼게요 "자격증 시험공부를 시작했다고 가정하고", 지금이 5월인데, 자격증 시험이 9월이에요 그러면 시간(기간)이 얼마나 남은 걸까요? 여기서 95% 이상은 "4개월 정도 남았네요"라고 답하실 거예요 그리고 그 '4개월'은, 여러분들 기준에서 다 다르게 느끼실 테지만, 보통은 "좀 여유롭네?" 또는 "충분하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분명 계실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어요

 

제가 앞서 말씀드린 '기간(시간)의 관점'을 바꾸라는 것은, '4개월'이라는 기간(시간)의 관점을 바꾸시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4개월은 앞으로 다가올 하루 24시간 포함 개월 수를 나타낸 수치이고, 제가 강조드리고 싶은 기간(시간)은 '4개월'이 아니라 "자격증 시험공부에 투자하는 총 시간량"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4개월 = 하루 24시간 x 약 120일 = 2,880시간

 

이 2,880시간 중에, 자격증 시험공부에 투자되는 시간은 얼마인지를 파악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2시간씩 자격증 공부를 한다고 가정해 봤을 때

 

하루 2시간 x 약 120일(4개월) = 240시간이 나옵니다. 여기서 240시간을 다시 1일로 환산해서 보면, 240시간 ÷ 1일 = '10일' 딱 10일 나옵니다 그러면, 4개월 동안 사실상 '자격증 공부'에 투자되는 시간은 10일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내가 자격증 시험공부에 투자하는 총 시간량"

 

 

'4개월'이라는 숫자에 여유를 느끼고, 자격증 시험공부를 평일 며칠 건너뛰거나, "주말에 몰아서 하면 되지" 생각하신 적 없으신가요? 아니면 며칠은 시험공부보단 넷플릭스에 빠져서, 친구들과의 술자리에 끌려서, 놀고먹는 편안한 삶에 안주하다가 '벼락치기'를 경험하신 적 없으신가요?

 

여러분, 4개월이 아니라, 매일 2시간씩 투자해도 '고작 10일'입니다. 10일도 투자하지 않고 목표한 바를 이루려고 하시는 건 조금은 이기적일지도 모른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알아주는 게으름뱅이에, 귀차니즘으로 작심삼일을 수백 번도 더 경험했던 사람이에요 그렇지만, 이 작은 "관점의 변화를 깨닫고 난 후" 제 삶은 달라졌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이 목표와 계획을 설정하실 때, '기간(시간)의 관점'을 새롭게 변화시키고, 이제는 '진짜' 목표달성을 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생각 많은 사람들은 '구조화'를 하면 좋다

계획을 세울 때, 또는 계획을 세우고 나서, 스스로가 해야 할 일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지 않으면, 멍 때리게 되는 경우가 진짜 많거나, 머릿속이 정리되지 않아서 "내가 뭘 하려고 했지?" 목표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를 실제로 많이 겪었었습니다 저는 생각이 정말 많은 편이라,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맞게 그날 하루의 To Do List를 작성해 놔도, 정확하게 구조화해놓지 않으면 다른 잡생각에 빠지거나, 계획 실행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시간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시간을 앞에 일정에 빼앗기고, 뒷 일정을 결국 다음 날로 미룰 수밖에 없는 상황에 자주 빠지곤 했어요

 

 

우선 생각을 정리하시는 게 좋아요 고민이 많거나, 잡생각이 많은 경우에는 그 생각을 '가시화'해서 끄집어내는 것이 효율적이죠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제가 채택했던 방법 중 하나는, '뇌 덤프(Brain Dump)'입니다 제가 돈 때문에, 사람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나, 많은 고민에 휩싸였을 때, 그냥 머릿속으로 "어떡하지? 어떻게 해야 하지?" 계속 생각해 봤자, 정리되지 않은 머릿속에 혼동만 줄 뿐이었죠 그래서 '뇌 덤프(Brain Dump)'를 활용했습니다

 

'Dump'란? "주기억 장치의 내용을 그대로 화면이나, 파일 따위로 출력하는 일, 기억 장치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주로 오류 수정 목적으로 사용한다." 이렇게 사전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머릿속에 수많은 고민과 생각들을 화면에 출력하듯이 종이에 전부 적어내는 거예요 "주로 오류 수정 목적"으로 사용한다는 사전적 의미처럼, 머릿속에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인 거죠 우선 생각나는 문제점들을 전부 종이에 적어서 '가시화' 해놓고, 하나하나 정리해 보는 거죠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내가 가지고 있는 해결방법은 무엇일까?" 하나하나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려놓고 정리해 나가는 방법입니다

 

어느 정도 머릿속이 정리되고 나면, 목표에 따른 To Do List를 작성해 보는 거예요 그리고, To Do List가 완성되었다면, 반드시 'Time Table'을 작성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게 '목표의 구조화'의 첫 발걸음이 되어줄 거예요 Time Table은 여러분이 세워놓으신 목표와 해야 할 일을 시간대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보이는 효과를 줄 수 있고, 이게 곧 가시적으로 구조화 효과를 줄 수 있죠 Time Table의 자세한 효과와 설명은 다음 시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정리해 보자면, 앞에서 시간의 관점을 바꾸셨고, 목표에 투자되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가시적으로 알고 나면, 그 시간이 보통 짧다고 느끼실 거예요 그리고 그 시간들을 헛되게 보내지 않을 수 있도록 머릿속에 문제점이나 고민들을 'Brain Dump'를 활용하여 정리하고, To Do List를 작성하여,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정해놓고, Time Table을 통하여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목표를 위한 시간 투자를 할 것인지 정확하게 구조화시키는 거죠

 

여러분들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시간의 관점도 바꿔보시고, 생각도 구조화하셔서, 시간관리 잘 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계획을 세우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시간관리법 Part.2"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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